[펀딩PR (2) :: 모집]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지원에 팔 걷고 나선 스타트업
코리아퓨처스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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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-03-16
코로나19로 인해 국내 경제활동이 둔화되면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나날이 가중되고 있습니다.
이에 정부도 긴급 추가경정예산안을 발표하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2조4000억원을 편성해 경제적 지원에 나서는 가운데,
국내 스타트업 / 핀테크 / IT 기업들도 <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에 팔 걷고 나서>
관련 소식들을 모아 언론사에 기획 취재소스로 전달하여 드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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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지원에 팔 걷고 나선 스타트업 기업들]
■ 스타트업, 가격절감 혜택 및 기부 등으로 소상공인 지원
> 스프링온워드, 원두 공동구매로 어려움 처한 카페 소상공인들 위해 극복 이벤트 마련
코로나로 커피숍을 찾는 이들이 부쩍 줄면서 카페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짙어지고 있다. 국내 카페 시장은 70% 이상이 개인 영세 사업자인데다 창업 후 3년 이내 폐업율이 36%에 달할 정도로 취약층이 많은 시장으로, 이번 코로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반토막인 매출에도 높은 매장 임대료를 고스란히 감내해야 하는 상황까지 엄습하며 더 큰 한숨이 드리워진 상황이다.
스타트업 스프링온워드는 모바일 카페 플랫폼 ▲원두(ONEDO)를 통해 국내 커피산업 종사자 및 커피숍을 운영하는 영세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섰다.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100여곳의 카페에 손소독제 나눔을 진행 중이며, 현장에서 들은 카페 자영업자들의 어려운 상황을 반영하여 3월 한달 간 원두 플랫폼에서 사업자를 인증하면 재료 구입 시 구매금액의 10%까지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등 재료비 절감을 돕는다. 이 기간 동안 건당 최대 10만원, 사업자당 최대 100만원까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, 적립된 포인트는 다시 재료를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.
전국의 카페 사업자 및 홈카페 소비자들은 원두 플랫폼 이용시 ‘공동구매’와 ‘커뮤니티’ 서비스를 통해 커피 원두, 부자재의 저렴한 구입부터 정보 교환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하다. 카페 자영업자의 경우 매장 운영 비용 중 원재료 비중이 평균 30%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, 공동구매와 함께 이번 적립금 혜택을 이용할 경우 1석2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. 더불어, 앞으로 커피시럽, 기기 등 2000여개에 달하는 부자재도 시중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순차적으로 판매 예정인 만큼 카페 운영업자들에게 크고작은 힘이 되어줄 예정이다.
스프링온워드 정새봄 대표는 “코로나 바이러스로 카페 매장의 매출이 적게는 30% 내외부터 많게는 70~80% 정도까지도 매출이 급감한 상태”라며, “하루 빨리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가운데, 영세사업자와 소상공인 분들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공동구매 서비스를 보다 활성화 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"이라고 전했다.
> 나우버스킹, 매장 대기 고객의 감염 우려 줄여주는 웨이팅 서비스 무료 제공
카카오톡 기반의 웨이팅 서비스 ‘나우웨이팅’을 운영하는 ▲나우버스킹은 코로나19로 가장 피해가 극심한 큰 대구경북 지역의 매장 운영 소상공인들을 위해 자사의 웨이팅 서비스 이용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나섰다. 나우웨이팅은 손님이 매장 대기시 줄을 서지 않고 웨이팅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, 코로나 감염을 우려하는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. 나우웨이팅의 이용료 면제는 3월 서비스 이용료부터 적용된다.
> 클래스101, 성금 모금 등으로 소정의 지원 참여
온라인 강의 플랫폼 스타트업 ▲클래스101은 코로나로 경제 활동에 큰 타격을 받고 있는 대구 지역에 자사 강의 서비스인 '셀럽 클래스' 운영 수익금 일부를 전달했다. 셀럽 클래스는 미대오빠 김충재,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등 유명 셀럽들이 참여하는 이벤트 수업으로 해당 클래스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조건으로 진행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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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게임 업계, 관리비 면제 및 보상 환급 등 지원책 마련
> 넥슨 / 엔씨소프트, PC방 자영업자 대상 혜택 제공
▲넥슨은 PC방 통합 관리프로그램 ‘게토’를 서비스 중인 자회사 엔미디어플랫폼을 통해 영남지역 PC방 사업자들에게 무인선불기 관리비를 2개월 간 면제하기로 했다. 또한, 임시휴업 매장에는 무인선불기 관리비를 받지 않고 있다. ▲엔씨소프트는 전국 엔씨패밀리존 가맹 PC방 사업주의 3월 G코인 사용량의 50%를 보상 환급(페이백) 하기로 했다. G코인은 엔씨패밀리존에서 가맹 PC방 사업주가 이용하는 통합 화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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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통신사, 어려운 대리점주를 위해 운영비 제공
> KT / LG유플러스, 대리점 긴급 지원
통신 기업들도 협력사 및 소상공인 돕기에 여념이 없다. ▲KT는 전국 매장에 2월 월세를 지원하고 있다. 대구·경북 지역은 50%, 나머지는 30% 규모로 지원금이 제공된다. KT 대리점 매장은 2500여 개로, 2월 초부터 시행한 지원을 포함하면 지원금이 50억원 수준에 달한다. KT는 또 KT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대구·경북 지역은 50%, 나머지 지역은 20% 정도 임대료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. ▲LG유플러스도 대구·경북 지역을 비롯한 전국 2000개 대리점 매장을 돕기 위해 2월 운영자금 25억 원을 긴급 지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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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공공기업 및 기관, 추가 재원확보 등 다양한 지원 대책 강구
공공기업들도 다양한 지원정책들을 쏟아내며 힘이 되어주고 있다.
> 중소벤처기업부 추가경정예산 1조6천억원 투입 결정.. 대구 경북 지역 우선 지원
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·소상공인 코로나19 경영피해 회복 기반 마련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안 1조6858억원을 긴급 편성했다. 추경 예산 가운데 약 90%인 1조5103억원이 긴급자금공급, 보증지원, 매출채권보험 등 금융지원 예산으로 사용될 예정이며, 경영피해 복구 예산도 1755억원 반영됐다. 특히 코로나 19 피해가 큰 대구·경북지역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.
> 한국무역공사, 비대면 무역보험 플랫폼 서비스로 코로나 확산 방지 기여
한국무역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‘비대면 무역보험 보증서비스’를 실시한다. 이번 서비스는 수출기업이 신용도 평가, 수출신용보증ㆍ보험 신청을 온라인상에서 할 수 있도록 구축한 비대면 무역보험 플랫폼이다. 무역보험ㆍ보증 제도에 핀테크(금융+기술)를 본격 접목한 첫 사례로, 영업점 방문을 줄여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.
> 한국가스공사, DGB대구은행과 200억원 규모 상생펀드 운영기금 마련
한국가스공사는 공기업 최초로 DGB대구은행과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상 애로를 겪는 대구ㆍ경북지역 중소기업, 소상공인에 대해 2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 운영기금을 마련했다.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은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. 이와 함께 대구 지역 취양계층에게 마스크 등 방역용품 2억 3천만원어치를 지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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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정부도 긴급 추가경정예산안을 발표하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2조4000억원을 편성해 경제적 지원에 나서는 가운데,
국내 스타트업 / 핀테크 / IT 기업들도 <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에 팔 걷고 나서>
관련 소식들을 모아 언론사에 기획 취재소스로 전달하여 드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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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지원에 팔 걷고 나선 스타트업 기업들]
■ 스타트업, 가격절감 혜택 및 기부 등으로 소상공인 지원
> 스프링온워드, 원두 공동구매로 어려움 처한 카페 소상공인들 위해 극복 이벤트 마련
코로나로 커피숍을 찾는 이들이 부쩍 줄면서 카페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짙어지고 있다. 국내 카페 시장은 70% 이상이 개인 영세 사업자인데다 창업 후 3년 이내 폐업율이 36%에 달할 정도로 취약층이 많은 시장으로, 이번 코로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반토막인 매출에도 높은 매장 임대료를 고스란히 감내해야 하는 상황까지 엄습하며 더 큰 한숨이 드리워진 상황이다.
스타트업 스프링온워드는 모바일 카페 플랫폼 ▲원두(ONEDO)를 통해 국내 커피산업 종사자 및 커피숍을 운영하는 영세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섰다.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100여곳의 카페에 손소독제 나눔을 진행 중이며, 현장에서 들은 카페 자영업자들의 어려운 상황을 반영하여 3월 한달 간 원두 플랫폼에서 사업자를 인증하면 재료 구입 시 구매금액의 10%까지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등 재료비 절감을 돕는다. 이 기간 동안 건당 최대 10만원, 사업자당 최대 100만원까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, 적립된 포인트는 다시 재료를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.
전국의 카페 사업자 및 홈카페 소비자들은 원두 플랫폼 이용시 ‘공동구매’와 ‘커뮤니티’ 서비스를 통해 커피 원두, 부자재의 저렴한 구입부터 정보 교환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하다. 카페 자영업자의 경우 매장 운영 비용 중 원재료 비중이 평균 30%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, 공동구매와 함께 이번 적립금 혜택을 이용할 경우 1석2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. 더불어, 앞으로 커피시럽, 기기 등 2000여개에 달하는 부자재도 시중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순차적으로 판매 예정인 만큼 카페 운영업자들에게 크고작은 힘이 되어줄 예정이다.
스프링온워드 정새봄 대표는 “코로나 바이러스로 카페 매장의 매출이 적게는 30% 내외부터 많게는 70~80% 정도까지도 매출이 급감한 상태”라며, “하루 빨리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가운데, 영세사업자와 소상공인 분들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공동구매 서비스를 보다 활성화 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"이라고 전했다.
> 나우버스킹, 매장 대기 고객의 감염 우려 줄여주는 웨이팅 서비스 무료 제공
카카오톡 기반의 웨이팅 서비스 ‘나우웨이팅’을 운영하는 ▲나우버스킹은 코로나19로 가장 피해가 극심한 큰 대구경북 지역의 매장 운영 소상공인들을 위해 자사의 웨이팅 서비스 이용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나섰다. 나우웨이팅은 손님이 매장 대기시 줄을 서지 않고 웨이팅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, 코로나 감염을 우려하는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. 나우웨이팅의 이용료 면제는 3월 서비스 이용료부터 적용된다.
> 클래스101, 성금 모금 등으로 소정의 지원 참여
온라인 강의 플랫폼 스타트업 ▲클래스101은 코로나로 경제 활동에 큰 타격을 받고 있는 대구 지역에 자사 강의 서비스인 '셀럽 클래스' 운영 수익금 일부를 전달했다. 셀럽 클래스는 미대오빠 김충재,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등 유명 셀럽들이 참여하는 이벤트 수업으로 해당 클래스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조건으로 진행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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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게임 업계, 관리비 면제 및 보상 환급 등 지원책 마련
> 넥슨 / 엔씨소프트, PC방 자영업자 대상 혜택 제공
▲넥슨은 PC방 통합 관리프로그램 ‘게토’를 서비스 중인 자회사 엔미디어플랫폼을 통해 영남지역 PC방 사업자들에게 무인선불기 관리비를 2개월 간 면제하기로 했다. 또한, 임시휴업 매장에는 무인선불기 관리비를 받지 않고 있다. ▲엔씨소프트는 전국 엔씨패밀리존 가맹 PC방 사업주의 3월 G코인 사용량의 50%를 보상 환급(페이백) 하기로 했다. G코인은 엔씨패밀리존에서 가맹 PC방 사업주가 이용하는 통합 화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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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통신사, 어려운 대리점주를 위해 운영비 제공
> KT / LG유플러스, 대리점 긴급 지원
통신 기업들도 협력사 및 소상공인 돕기에 여념이 없다. ▲KT는 전국 매장에 2월 월세를 지원하고 있다. 대구·경북 지역은 50%, 나머지는 30% 규모로 지원금이 제공된다. KT 대리점 매장은 2500여 개로, 2월 초부터 시행한 지원을 포함하면 지원금이 50억원 수준에 달한다. KT는 또 KT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대구·경북 지역은 50%, 나머지 지역은 20% 정도 임대료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. ▲LG유플러스도 대구·경북 지역을 비롯한 전국 2000개 대리점 매장을 돕기 위해 2월 운영자금 25억 원을 긴급 지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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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공공기업 및 기관, 추가 재원확보 등 다양한 지원 대책 강구
공공기업들도 다양한 지원정책들을 쏟아내며 힘이 되어주고 있다.
> 중소벤처기업부 추가경정예산 1조6천억원 투입 결정.. 대구 경북 지역 우선 지원
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·소상공인 코로나19 경영피해 회복 기반 마련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안 1조6858억원을 긴급 편성했다. 추경 예산 가운데 약 90%인 1조5103억원이 긴급자금공급, 보증지원, 매출채권보험 등 금융지원 예산으로 사용될 예정이며, 경영피해 복구 예산도 1755억원 반영됐다. 특히 코로나 19 피해가 큰 대구·경북지역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.
> 한국무역공사, 비대면 무역보험 플랫폼 서비스로 코로나 확산 방지 기여
한국무역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‘비대면 무역보험 보증서비스’를 실시한다. 이번 서비스는 수출기업이 신용도 평가, 수출신용보증ㆍ보험 신청을 온라인상에서 할 수 있도록 구축한 비대면 무역보험 플랫폼이다. 무역보험ㆍ보증 제도에 핀테크(금융+기술)를 본격 접목한 첫 사례로, 영업점 방문을 줄여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.
> 한국가스공사, DGB대구은행과 200억원 규모 상생펀드 운영기금 마련
한국가스공사는 공기업 최초로 DGB대구은행과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상 애로를 겪는 대구ㆍ경북지역 중소기업, 소상공인에 대해 2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 운영기금을 마련했다.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은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. 이와 함께 대구 지역 취양계층에게 마스크 등 방역용품 2억 3천만원어치를 지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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